검색결과61건
연예

"또해영끼리"..전혜빈X산다라박, 미녀들의 만남

배우 전혜빈이 산다라박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또해영끼리. 넘넘 사랑스러운 다라다 #전해영 #산해영 #또오해영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산다라박과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지난 2016년 방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또해영 역을 맡은 바 있다. 산다라박은 현재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또해영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3 15:52
연예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확정…올 하반기 편성[공식]

도경수와 남지현이 tvN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했다. tvN '백일의 낭군님'이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코믹함은 물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든 것을 갖춘 tvN의 하반기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일의 낭군님'에는 도경수와 남지현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7호실'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스윙키즈' 촬영을 끝마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도경수는 '원득이' 역이자 세자 '이율'로 분한다. 살수의 공격에 기억을 잃어버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캐릭터지만 사실은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왕세자다. 이어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로 '로코여신'으로 거듭난 남지현은 남다른 총명함으로 조선 최초라고 자부하는 해결완방, 즉 흥신소를 개업한 홍심 역을 맡았다. 노처녀들은 혼례를 해야 한다는 왕명에 따라 강제 혼례의 위기를 맞는 순간, 기억을 잃은 도경수를 만난다. 뜻밖에 혼례를 하게 된 이들이 펼쳐나갈 티격태격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또오해영' '두번째 스무살'을 공동연출하고 '듀얼'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종재 감독과 '여인의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백일의 낭군님'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4.11 10:52
연예

[공식] '또오해영' 걸크러시女 하시은, MBC '이별이 떠났다' 출연확정

배우 하시은이 MBC 새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했다.5월 첫 방송될 '이별이 떠났다'에서 하시은은 이성재(한상진)의 동생인 희진 역으로 분한다. 오빠의 잘못으로 인해 망가져 가는 채시라(영희)와 정혜영(세영) 사이를 오가며 챙겨주는 정 많은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하시은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번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 작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앞서 하시은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 걸크러시 희란 역으로 사랑받았고,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선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이별이 떠났다'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의 네이버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그린다.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3.29 15:18
연예

[단독] 정소민→허영지, '마음의 소리2' 애봉이 됐다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마음의 소리2'에서 애봉이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29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허영지가 최근 시즌제를 확정 지은 '마음의 소리2'에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 됐다. 조석 역의 성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애봉이는 청순털털미의 극치로 모태 솔로 연애 무식자 캐릭터다. 시즌1에서는 정소민이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애봉이 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코믹. 정소민도 다 내려놓고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다. 허영지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코믹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애봉이 역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예능 드라마로, 시즌1에서 이광수와 정소민의 열연이 돋보였다. 4.5%(닐슨코리아)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사전제작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심혜진과 태항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되며 데뷔를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룸메이트'에서 특유의 음소거 웃음을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엔 tvN '또오해영'에 캐스팅 돼 밝고 명량한 4차원 이미지를 소화한 바 있다. 최근엔 tvN '수상한 가수들'에 고정으로 출연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29 08:00
연예

'최파타' 허정민이 밝힌 #문차일드 #또오해영 #첫사랑 (종합)

'최파타' 허정민이 16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허정민·박훈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허정민은 "예전 문차일드 활동 때 이후 거의 16년 만인 것 같다. 뭉클하다"라며 "당시 '파워타임'에 처음 나간다고 했을 때가 저희가 갓 데뷔했을 때였다. 넷이서 옹기종기 모여 덜덜 떨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최화정 역시 "얼굴은 그대론데 느낌이 남자다워졌다. 그때는 진짜 아기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허정민은 "'파워타임'이 첫 라디오였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공연하면서 다친 적이 있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허정민은 "사실 '유도소년' 배우들 중 제가 체력이 제일 최약체라 당연히 다칠 줄 알았다. 모든 배우들이 조금씩 다쳤는데 저만 안 다쳤다"고 의아한 듯 말했다. 이어 "'나는 왜 근육통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배우 중 한 명이 '형은 근육이 없잖아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오해영' 팀과는 최근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정민은 "안 그래도 에릭 형한테는 '유도소년' 공연을 한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에릭 형이 '얘기 들었어. 드디어 하는구나. 보러 갈게'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유도하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하니 '그 사람이?'라고 되물었다더라. 업계에서는 약한 사람으로 소문난 것 같다"며 "'또 오해영' 팀과는 너무 돈독했고, 지금도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이후 첫사랑과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에 박훈과 허정민은 각자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박훈은 "모른 척하기에는 가장 친한 친구라 첫사랑과도 지금도 가끔 연락한다"며 "지금은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잘 살고 있다. 그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응원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허정민도 "동창회에서 초등학교 때 첫사랑을 만난 적이 있다"며 "그 순간에도 예뻐 보였고, 쿵쾅거렸다. 그렇게 많은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그 친구에게 한 번 더 연락하게 되는 건 있는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3.24 13:57
연예

'컬투' 차태현X김유정, 교복비화·깜짝라이브…역시 '인간비타민'(종합)

김유정과 차태현이 영화 촬영 비화부터 깜짝 라이브까지 홍보와 웃음을 다 잡았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차태현, 김유정이 출연했다.이날 두 사람이 영화 촬영 비화를 전했다. 차태현이 "영화 '헬로고스트'와 반대로 제가 귀신이 돼 김유정의 몸에 빙의됐다"며 "여교생 교복을 입고 오래 촬영을 했는데, 속바지도 챙겨입고 조심하게 되더라"고 운을 뗐다. 김유정이 "지난 여름에 촬영해서 하복을 입고 치마에 흰 양말, 운동화를 신고 같이 홍대를 걸어 다녔다"며 "양말 신고 다리 예쁘기 쉽지 않은데 (차태현이) 다리가 정말 예쁘시더라"며 칭찬했다.이어 한 청취자가 "실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다면?"이라고 묻자, 김유정이 "정우성 선배님 같이 남자 배우가 돼서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 다른 성별로 살아보고 싶다"고 했고, 차태현이 "저도 우성이 형 몸으로 들어갈 것. 앞으로도 살수 없는 삶이다. 멋있다"며 "생활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외모 때문. 저는 키가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에 대해 김유정이 "저희도 찍으면서 깜짝 놀랐다. 본래 분위기가 좋았지만 시청률도 잘 나오고 반응도 좋아서 현장에서 다같이 신나게 재밌게 촬영했다"고 했다. 또 박보검에 대해 김유정이 "사실 처음에 밥먹고 리딩할 때는 서로 낯을 가려 잘 맞지 않았는데, 촬영하면서 구덩이에 빠지고 하다보니 편해지더라. 보검이 오빠가 너무 잘 챙겨주셨다"며 웃었다.이를 듣던 차태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구르미' 보다 먼저 찍어 덕을 보고 있다. 현진 씨도 '또오해영' 전에 찍어서, 이분들은 이 영화가 (화제작) 다음에 나오는 것이 안 좋을 수도 있다"며 "전 숟가락을 많이 얹었다. 이런 케이스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푸른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에 대해 차태현이 "15년 만에 지현이랑 한 앵글에 나온다는 것이 굉장히 감회가 새롭더라.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지현이와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너무 각인돼 있기 때문에"라며 "카메오인데 이렇게 많은 대사를 받고, 꽤 많은 분량을 촬영한 적이 없다"며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평소 친한 가수'에 대해 김유정이 "나이가 같은 악동뮤지션"을 꼽으며 "평소 아이유 노래를 부른다"고 전했다. 이어 차태현이 '1박 2일' 촬영 당시 불렀던 '첫 이별 그날밤'에 대해 극찬하자, 컬투가 노래를 권했고, 김유정이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쑥스러워하던 김유정은 수준급 실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꽉 채워 분위기를 달궜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12 15:00
연예

'컬투쇼' 차태현 "김유정·서현진과 촬영…제가 숟가락 얹었다"

차태현이 김유정, 서현진 인기에 덕을 봤다고 전했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차태현, 김유정이 출연했다.이날 김유정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에피소드를 전했고, 차태현이 "'사랑하기 때문에'를 '구르미' 보다 먼저 찍었다. 덕을 보고 있다. 현진 씨도 '또오해영' 전에 찍어서 이분들은 다음에 이 영화가 나오는 것이 안 좋을 수도 있어"며 운을 뗐다.또 차태현이 "전 숟가락 많이 얹었다. 이런 케이스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12 14:47
연예

탄탄한 연기력 갖춘 정지훈, '신과함께' 출연…주지훈과 호흡[공식]

배우 정지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정지훈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정지훈이 '신과 함께'에서 부모님 대신 할아버지 허춘삼과 살아가는 손자 현동 역으로 출연한다.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춘)와 함께 사건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사자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신과 함께'는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를 포함해 김향기, 김동욱, 엑소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지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14년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와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출연하며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였던 정지훈. 이후 영화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엄정화의 아들 하루 역을 소화,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아역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또오해영'에서는 에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등 굵직한 작품들의 출연을 거쳐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정지훈은 이번 '신과 함께'에서 현동 역을 맡아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신과 함께'는 한국영화 최초로 2부작 동시 제작되며 2017년 여름부터 각각 순차적으로 개봉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18 11:21
연예

'또오해영' 조현식, 영화 '아리동' 합류…백윤식·성동일과 호흡

배우 조현식이 영화 '아리동(가제)'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현식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백윤식, 천호진, 성동일, 배종옥, 손종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아리동'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젊은 최씨' 역으로 등장하는 조현식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형사 연기와 함께 스토리에 힘을 더한다. 조현식은 "평소 존경해왔던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겨 주신 김홍선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 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돼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을 쫓는 작품이다. 지난 24일 크랭크인에 돌입했고, 2017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31 17:49
연예

[포토]이재윤, 허정민. 또오해영의 감초

이재윤, 허정민, 조현식이 9일 tvN 개국 10주년 기념 시상식 'tvN 10 어워즈' 가 진행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10 어워즈' 지난 10년 동안 tvN에서 활약한 프로그램들을 총망라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10.09/ 2016.10.09 20: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