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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AOA 출신 신지민 "다시 무대설수 있어 행복했다" 폭풍 눈물

여성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다시 무대에 설수 있어 행복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지민은 6일 "무대에 올라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제겐 너무 행복하고 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지민은 "사랑하는 멋쟁이 이쁜이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저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직후 펑펑 눈물 흘리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민은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다만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신지민으로부터 그룹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이후 팀에서 탈퇴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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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 재산 맘대로 못쓴다…'팝공주' 브리트니 최근 근황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재미있게 지내고 있고, 인생의 전환기에서 제 자신을 즐기고 있습니다." 불혹을 맞은 '팝 공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밝힌 근황이다. 스피어스는 지난 2018년 10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었던 월드투어를 끝으로 공연활동 등을 중단한 상태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서 팬들이 "다시 무대에 설 준비가 됐냐"고 묻자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2월 뉴욕타임스(NYT)의 다큐멘터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프레임에 가두다(Framing Britney Spears)'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후견인 제도 아래 13년째 친부에게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채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5900만 달러(약 65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벌어들인 돈을 마음껏 쓸 수 없고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선 "브리트니를 해방하라(Free Britney)"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8월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며 친부를 후견인 지위에서 박탈해달란 소송을 제기하며, 금융기관 베세머 트러스트를 새 후견인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69)가 반대하면서 법적 분쟁을 겪었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CNN에 출연해 "(2020년) 8월부터 브리트니와 한 마디도 나누지 못했다. 내 딸이 나도 무척 그립다"면서도 딸의 후견인 역할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도 분명히 했다.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법원은 아버지와 금융기관이 그의 재산을 동등하게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판결했다. 브리트니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ET는 전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1.06.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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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12人, 7월 백령도서 공연.."잊지 못할 추억 남기겠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백령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미스트롯' 12명의 출연자는 오는 7월 4일 우리나라 서해안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찾아간다. 이들은 7월 4일 오전 7시 인천에서 출발, 낮 12시 백령도에 도착과 동시에 요양병원 방문을 비롯해 경계초소 방문, 장병들 위로, 지역 주민을 찾아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해안 최북단을 지키는 해병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군부대도 방문한다. 최전방 초소 경계를 서는 군인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군부대 일정을 마치고 ‘미스트롯’ 12人은 공연장인 백령도 종합운동장에 도착해 공연 준비를 하고 이날 오후 6시 미스트롯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시작한다.'미스트롯' 공연 팀은 공연 장비를 이틀에 걸쳐 운송하며, 백령도 무료공연을 위해 장비 팀은 발전차 2대, 중계카메라, 조명, 음향장비 등 100톤에 달하는 공연 장비를 화물선에 싣고 공연일보다 4일 먼저 백령도 종합운동장에 도착 무대설치를 한다.공연 당일 새벽 ‘미스트롯’ 가수들 외 300명에 달하는 스태프는 약 5시간 정도 여객선을 타고 백령도에 도착해 백령도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민들이 2시간 30분 진행되는 공연을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의자 4000여 개, 사인CD 1000장, 슬로건 무료배포 등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준비도 이어간다.김연지 기자사진=컬쳐팩토리 2019.06.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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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12인, 백령도 공연 확정…문화소외지역 찾는다

'미스트롯' 12인이 문화소외지역 무료공연에 나선다.11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에 따르면 ‘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백령도를 찾는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미스트롯’ 12人과 그 공연팀이 7월 4일 우리나라 서해안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찾는다”며 “12명의 트롯걸이 문화소외지역인 백령도 주민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을 펼치기 위해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미스트롯’ 12人의 바람으로 시작된 백령도 공연은 무료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장비팀은 발전차 2대, 중계카메라와 조명, 음향장비 등 100톤에 달하는 공연 장비를 화물선에 싣고 공연일보다 4일 먼저 백령도 종합운동장에 도착 무대설치를 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2시간 30분가량 되는 공연을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의자 4000여개와 싸인 CD 1000장, 슬로건 무료배포 등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준비도 할 계획이다.7월 4일 새벽 미스트롯 12人 외 300명에 달하는 제작진은 약 5시간 정도 여객선을 타고 백령도에 도착해 백령도 주민들을 만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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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AB6IX,전웅 무대설수 있어 영광

그룹 AB6IX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집 앨범[B:COMPLETE]의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열렸다.AB6IX의 데뷔앨범 'B:COMPLETE'의 타이틀곡인 BREATHE은 이대휘가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이 함께 가사를 완성한 곡으로 자유롭게 숨쉬며 꿈꾸고 싶은 젋음을 노래한 곡으로 2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22 2019.05.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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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디셈버’ 티켓 1차 오픈서 ‘4만석 완판’ 기록

JYJ 김준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김준수는 지난 1일 오후 8시에 오픈된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1차 티켓 오픈에서 자신의 회차분 중 90%인 4만석을 순식간에 팔아치웠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차 티켓 오픈에서 김준수 회차분 90%가 판매 됐다. 티켓 오픈이 된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동시접속자 12만명으로 인해 서버가 마비 되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양해공지를 올리기도 했다"며 "말 그대로 티켓 전쟁이었다. 서버가 정상화 되고 나서도 여전히 접속이 느려 더딘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이어 "2010년도부터 지금까지 김준수의 단일 티켓 오픈 중 가장 큰 수치다. 아직 극이 공개 되지 않은 창작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김준수에게 기대를 가지고 몰려 든 관객이 4만석이라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일 것이다"고 밝혔다.공연 관계자도 "김준수 뮤지컬 데뷔 이래 1차 티켓 오픈(단일)으로 최다 좌석을 오픈해 90%의 좌석 점유율을 보여 향후 남은 2차 티켓 오픈까지 감안하면 김준수 본인의 최다 관객수인 5만 5천석을 완판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어제 있었던 1차 오픈에서 무대설치에 따른 시야 보류석을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티켓 오픈에 따라 판매 좌석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준수는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의 티켓파워 역사를 만들고 있다. 2010년 로 배우 최초로 3000석의 세종문화회관 15회 공연을 완전히 매진시켰고(총 4만5000석)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뮤지컬콘서트도 20분만에 4만석을 매진시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1.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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