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의 6주년을 자축했다.
미초바는 7일 자신의 SNS에 "6주년. 더 사랑해♥ 6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와 빈지노는 서로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이다. 특히 군 복무 시절도 함께 한 두 사람의 애틋함이 담긴 사진도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초바가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두 사람의 사랑스런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