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과거 중국인인 남편 진화와 함께 클럽에서 춤을 추며 놀았던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없던 시절~ 우리가 언제든 만날 수 있었던 시절. 잠시나마 여러분들과 수다 디엠하다가 행복해지고 이 영상 보고 더 행복해지고~~ 이 시기 코로나로 힘들지만 여러분도 잠깐 웃고 지나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한 클럽에서 남편 진화와 다정하게 밀착한 채, 춤을 추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함소원은 진화의 목에 팔을 두르며 밀착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여긴 어디냐", "춤도 살랑살랑 잘 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함소원은 "클럽이지요", "(춤은) 기본이지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 딸 혜정 양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 3월 하차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