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U-20 국대 김은중 감독, '뭉찬2' 구원투수 되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5.19 13:49 수정 2022.05.19 14:16

황소영 기자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가 축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서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입성한다.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어쩌다벤져스가 손흥민, 황의조 등 축구 국가대표들이 뛰는 파주 NFC에 소집, U-20 국가대표 김은중 감독과의 특별 훈련이 진행된다.

 
어쩌다벤져스는 파주 NFC에 온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집될 때마다 뉴스에서 본 포토 로드 풍경을 연출한다.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나타나던 축구 스타들처럼 멤버들도 한 손에 축구화를 들고 멋짐을 뽐내지만 왠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져 시작부터 서로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든다.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는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국대 경력직다운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안정환은 "저만의 포토 로드 꿀팁이 있다"라며 남다른 시선 처리와 제스처를 공개, 무심한 듯 시크했던 사진 속 깨알 노하우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를 파주 NFC로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U-20 국가대표 감독 김은중. 그는 연패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좋은 기(氣)를 전해주고자 어쩌다벤져스를 초대한다. 조기 축구회 처음으로 NFC를 입성한 것은 물론 현역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한다는 사실은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의지를 불끈 솟아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김은중 감독은 이동국 수석코치의 절친이자 현역 시절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짝꿍 사이로 오랜 우정에서 비롯된 훈훈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현역 국가대표 감독 김은중과 어쩌다벤져스의 기막힌 만남이 어떤 결실을 맺게 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김은중 감독의 국가대표 훈련으로 한 단계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어쩌다벤져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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