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7건
연예일반

[차트IS]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통했다…‘테디베어’ 음원 차트 13위

그룹 스테이씨의 ‘틴프레시’(하이틴+프레시)가 제대로 통했다.23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스테이씨의 ‘테디베어’(Teddy Bear)가 13위다.지난 14일 발매된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 메시지를 담은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에이셉’(ASAP), ‘색안경’, ‘런투유’(RUN2U) 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던 스테이씨는 ‘테디베어’를 통해 또 한 번 굳건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다운 저력을 발휘했다.이날 해당 차트 1위는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차지했다. 이어 뉴진스의 ‘OMG’는 2위,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3 09:10
연예일반

[신년] 장원영·민지·이유진… “올해 스무살!” 2004년생 스타들이 뛴다

2023년 토끼해의 해가 밝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암울했던 3년이 지나고 조금씩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되면서 연예계도 재개의 기지개를 켰다.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누구보다 부푼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린 이들이 있다. 드디어 미성년자의 딱지를 떼고 스무살이 되는 2004년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 계묘년에 스무살이 된 유망주들이 보여줄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다. 더 이상 소년과 소녀가 아닌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훨씬 더 멋진 매력을 뽐낼 2004년생 유망주 스타들을 짚어봤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4세대 걸그룹 스타를 뽑으면 단연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리즈, 레이를 들 수 있다. 동갑내기 세 사람은 지난해 데뷔와 함께 가요계에 돌풍을 아이브의 핵심 멤버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했다.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기록,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대상 신인’으로도 우뚝 섰다. 특히 ‘MZ세대’를 대표하는 장원영은 2004년생 스타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아이브의 센터로 전 세계에 K팝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개인 활동도 활발했다. KBS2 ‘뮤직뱅크’ MC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능력을 입증했다. 데뷔와 동시 최초, 최단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룹 뉴진스에 새해 첫 20대 멤버들이 나왔다. 리더 민지와 하니가 스무살을 맞았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멤버 전원이 10대로 데뷔해 소녀들의 순수함과 레트로를 정체성으로 삼아 K팝신을 장악했다.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각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2016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정상에도 올랐다. 이어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디토’(Ditto)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테이씨와 엔믹스도 스무살 멤버를 알렸다. ‘런투유’(RUN2U)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한 스테이씨에는 재이와 윤이 2004년 출생했다. 지난해 2월 정식 데뷔한 엔믹스의 설윤, 지니, 배이도 스무살이 되면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역 출신 배우들도 새해 성인으로 한 단계 성장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스카이캐슬’ 키즈로 이름을 알린 이유진은 전문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진은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 분)와 우양우(조재윤 분)의 외동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전작의 얼굴을 잊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진은 이 작품으로 지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유진은 수상 후 “몇 시간 후면 성인이 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좋은 선배들이 함께 해줬고 도와줘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다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정진한 배우 안서현도 소녀에서 숙녀가 된다. 그동안 드라마 ‘드림하이’, ‘동안미녀’, ‘상어’, 영화 ‘옥자’, ‘몬스터’, ‘신의 한 수’, ‘오 마이 고스트’ 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친 바 있다. 스무살 안서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차기작에 관심이 모인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08:31
연예일반

[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연예일반

스테이씨 “기존 틴프레시 깨는 시발점 자신 있었다” [종합]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스테이씨가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을 내놓는 소감과 설렘을 밝혔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은 ‘런투유’(RUN2U)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재이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성장한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운을 뗐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래로 처음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수민은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인 만큼 설렜고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히 노래한다.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에너지를 담았다. 시은은 “앨범명처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랑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스테이씨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이는 “저번 (앨범) 보다 서정적이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이 크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져 때로는 날 아프게 하고 치료해 주는 존재를 제목 ‘뷰티풀 몬스터’로 표현했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매력이 담긴 보이스로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시은은 “처음에 가이드를 받았을 때가 기억난다. 비트도 많이 빠지고 멜로디 라인이 색다르게 바뀌었다. 비트보다 멤버들의 보컬로 꽉꽉 채웠다. 준비하면서 기대가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아이사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 뷰티풀 몬스터 퍼포먼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재이는 “유튜브에서 가비 선생님이 안무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셨다. 함께 해 좋았다”고 말했다. 윤은 “후렴에 내 파트에 포인트 안무가 나온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스테이씨표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첫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의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총 4개의 곡이 앨범을 꽉 채웠다. 수민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밝히며 “부담감보다 기대가 앞섰다. 좋은 곡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 보컬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시은은 “이번 앨범에 다양한 감정이 드러나 있다. 무대준비를 할 때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생각했다. ‘어떻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멤버들과 함께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섯 멤버의 색이 모두 드러나는 ‘전원 보컬’로 기존에 보여주던 밝은 틴프레시 무드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시은은 “그동안 스테이씨만의 장르로 틴프레시를 많이 언급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를 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앨범이 틴프레시를 깨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수민은 “이전에는 상큼하고 카리스마 있는 장르를 했다면 이번엔 아련하다. 틴프레시안에 가두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는 결론을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컬적으로는 다양한 장르의 곡, 발성법도 연습했다”고 밝혔다. ‘위 니드 러브’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8:14
연예일반

스테이씨 시은 “세 번째 싱글 사랑 이야기 담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파”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세 번째 싱글앨범을 내놓는 소감과 설렘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히 노래한다.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스테이씨의 에너지를 담았다. 시은은 “앨범명처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사랑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스테이씨의 모습과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시은은 직접 타이틀곡을 소개하며 “사랑에 빠져 때로는 날 아프게 하고 치료해 주는 존재를 제목 ‘뷰티풀 몬스터’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매력이 담긴 보이스로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이밖에도 스테이씨표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첫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의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총 4개의 곡이 앨범을 꽉 채웠다.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6:24
연예일반

스테이씨, 오늘(19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위 니드 러브’ 발매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스테이씨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한다.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히트메이커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스테이씨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의 메시지를 여섯 멤버의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이밖에도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섯 멤버의 색이 모두 드러나는 보이스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틴프레시한 무드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하게 노래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스테이씨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한다. 같은 시각 KBS1 ‘6시 내고향’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간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0:24
연예일반

스테이씨, 새 앨범 ‘위 니드 러브’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스테이씨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위 니드 러브’의 타이틀곡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다. 이를 비롯해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브’(LOVE), ‘런투유’(RUN2U(TAK Remix))’까지 총 네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영상에 담겨 있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으로 웅장하고 거침없는 사운드가 탄성을 자아낸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음악적 장르로 구성된 트랙을 새 앨범에 그려내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새 앨범과 트랙별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또한 듣고 보는 음악의 재미와 함께 완성도를 높였다. 과감한 변신과 함께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비현실적 비주얼이 다채롭게 구성된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펼쳐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테이씨의 ‘위 니드 러브’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히트메이커 전군, FLYT 등 특급 작가진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스테이씨의 에너지를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장르를 완성해냈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깊어진 감정선을 공유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번 싱글앨범으로 사랑의 완성과 새로운 변신을 과감하게 노래하며 또 한번 ‘전원 메인보컬’의 존재감을 굳힐 스테이씨의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5 11:34
연예일반

‘19일 컴백’ 스테이씨, “라이브 하는 이유? 가수니까 하는 것”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라이브 무대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에 대한 코멘터리 담은 ‘STAYC’s next album is…’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는 “지금까지 틴프레시를 많이 강조해왔다. 그런데 그 안에 갇혀버리는 것 같아서 그걸 깨는 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음악이 뭘까’ 하면서 접근했다”며 지금까지와는 달라진 스테이씨의 음악을 예고했다. 또한 라도는 “음악 분위기와 내용이 바뀌었다. 간결하고 심플해졌다”며 “히피 느낌”이라고 신곡 콘셉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스테이씨 또한 신보를 준비하며 달라진 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세은은 “무슨 감정을 표현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제일 고민이 많았던 곡”이라고 말했고 재이는 “녹음하며 이렇게까지 많은 감정을 느낀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사는 “기존에는 안정감을 생각했다면 이번엔 디테일에 중점을 뒀다고”고 말했으며 수민은 “무대를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시은은 “‘런투유’(RUN2U)까지는 스테이씨만의 장르가 있었다면 이번엔 다른 느낌”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6인 6색 다채로운 음색을 바탕으로 라이브를 고집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 “라이브를 안 하면 에너지가 안 나온다”, “팬들과 함께하니 힘이 남아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윤은 “라이브를 하는 이유가 있나. 가수니까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음악적 열정을 입증해 화제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위 니드 러브’는 스테이씨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색다른 변신을 담아낸 앨범이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를 앞세운 ‘전원 메인보컬 그룹’으로 또 한 단계 도약할 예정이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 ‘위 니드 러브’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4 16:28
연예일반

[단독] ‘4세대 대세’ 스테이씨, 7월 컴백 대전 합류… 열일 행보

그룹 스테이씨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30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다음 달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씨는 최근 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이후 ‘ASAP’(에이셉), ‘색안경’(STEREOPYPE)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대표적인 K팝 4세대 걸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월 ‘런투유’(RUN2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 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스테이씨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 무대에도 오른다. 이들은 크래비티, 라잇썸, TO1과 함께 ‘케이콘 2022 루키즈’로 선정, 미국 6개 도시를 돌며 투어를 진행한다. 데뷔 이래 줄곧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스테이씨는 앞으로 신보 활동과 투어 등을 통해 더욱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30 08:02
연예일반

스테이씨, ‘KCON 2022 LA’→美 투어 확정…글로벌 존재감 빛낸다

그룹 스테이씨가 미국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씨는 크래비티, 라잇썸, 티오원과 함께 ‘케이콘 2022 루키즈’(KCON 2022 Rookies)로 선정돼 미국의 6개 도시로 투어를 떠난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를 거쳐 뉴욕에서 투어의 막을 내린다. 스테이씨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소 베드’(SO BAD), ‘에이셉’(ASAP), ‘색안경’, ‘런투유’(RUN2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최근 ‘KCON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며 4세대 대표 그룹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8 09: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