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눈망울이 렌즈낀 것처럼 사슴같은 님아.. 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근데 님아 승질 좀 그만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간 곳에서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동안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온 최준희는 이날도 남자친구의 얼굴을 가까이서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밝은 금발로 염색한 채 하얀 피부와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됐다. 최근 엔터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을 예고했으며,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시집 출판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