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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기 BJ 문월, "더러운 짓 했다면 별풍선 전액 환불.." 성상납설 강력 부인

아프리카TV 인기 BJ 문월이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문월은 지난 20일 자기 채널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문을 올려 장기 휴방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앞서 그는 이날 방송을 진행하다 갑자기 울면서 중단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무슨 일이냐"며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이와 관련, 문월은 게시판을 통해, “낮에 있던 방송으로 걱정을 끼쳐 너무 죄송하다. 최근 우울증이 많이 심해졌는데 가끔 그렇게 패닉에 빠지는 거 같다. 그러다가 찾게 된 게 시청자여서 앞뒤를 안보고 방송을 켰다. 방송에서 그러면 절대 안 되는 건데 장기 휴방을 알리려고 하다가 말도 못하고 방송을 종료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문월은 “온갖 추측성 글들이 많은데 전부 다 사실이 아니다. 제가 울면서 방송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일이니 감내하겠다”라면서 “'열혈 성상납이 폭로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제가 그런 더러운 짓을 했다면 지금까지 받은 별풍선을 전액 환불해드리겠다”고 억울함을 하소연했다.또한 그는 “불안정한 정신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없다고 판단해 장기 휴방에 들어가겠다. 이렇게 매일 실망만 안겨 죄송하다. 하기로 했던 여행방송, 1주년 방송 못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털어놨다.마지막으로 문월은 “1주년 기념 감사 영상과 의상을 준비했는데 감사 영상이라도 유튜브에 공개하겠다. BJ라는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오래 걸리지 않도록 혼자 여행도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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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문월, '제로투 댄스' 뜨자, 보름만에 2억원 벌어!

아프리카TV 여신으로 불리는 BJ 문월이 '제로투' 댄스가 히트하면서, 어마무시한 별풍선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돼 화제다.지난 13일 아프리카TV BJ들의 별풍선 랭킹을 공개하는 풍투데이에 따르면 문월은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00만 개에 달하는 별풍선을 획득했다. 총 방송 시간은 2일에 5시간으로, 1시간당 평균 3만 7000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별풍선 개당 가격은 100원이라서, 문월은 보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2억 원을 번 셈이다.유튜브 수익도 만만치 않았다.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현재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문월의 한달 유튜브 수익은 최소 2900만에서 최대 51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문월은 지난해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한 뒤, 청초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제로투 댄스를 춰 '공방 여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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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문월, 아프리카TV 첫 방송에서 무려 1500만원 벌어? '김태리 닮은꼴'로 주목!

트위치 스트리머 문월이 아프리카TV 데뷔 방송에서 엄청난 액수의 별풍선을 받아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 문월은 아프리카TV에서 처음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약 4시간 가량 진행됐고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별풍선을 자체적으로 집계해 발표하는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문월이 받은 별풍선은 무려 15만 667개다. 별풍선 1개의 가격이 현금 1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총 1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여기에 아프리카TV의 환전 수수료(40%)를 제외해도 순수익이 9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225만 원으로 올해 최저시급 8590원의 260배에 이르는 엄청난 수준이다.문월은 지난해 7월 트위치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며 인기를 모았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김태리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아프리카TV에서도 문월의 인기는 뜨거웠다. 문월은 첫 방송 이후 채널 구독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최주원 기자 2020.11.15 10:02
연예

HNM 코리아, 쉐라톤 산야 리조트와 독점판매 계약

 HNM KOREA(대표 현우진)가 중국 하이난의 럭셔리 브랜드 체인호텔 중 하나인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 베이 리조트'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HNM KOREA는 괌과 발리를 넘어 중국권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 베이 리조트(Hainan Sheraton Sanya Haitang Bay Resort)'는 HNM KOREA을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데, 지난해 말 GSA 계약 체결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일즈를 시작하고 있다. 하이난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삼아시내와 약 30분거리에 떨어진 하이탕 해변에 위치한 특급리조트인 '쉐라톤 하이탕 베이 리조트'는 명문월드체인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멋진 하이탕 해변과 넓은 대지 위에 건설된 이곳은 500여 개의 최상의 객실, 하이난 최대규모인 11개의 각종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과 키즈클럽 식당이 커다란 한 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이석희 기자 2017.04.12 09:39
축구

아드보카트 “2006대표팀, 2002년보다 약하지 않다”

"고향에서 4강을 일군 한국 축구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2002년에 일어났던 일이 잠깐 달아오른 프라이팬에 불과했는지 세계 축구 정상권으로 도약하는 아시아 축구의 길을 발견한 것인지 보여줄 것이다." 영국의 축구 전문월간지 가 4월호 특집판에서 한국 축구를 소개한 대목이다. 세계 축구의 객관적인 눈으로 지난 2002년 한국의 4강 신화는 여전히 믿기지 힘든 일. 는 "한국이 독일 월드컵에서 16강에 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경기를 이겨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원정지에서 치른 14차례의 월드컵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답변은 당당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2년과 비교해 2006년 월드컵의 가장 큰 차이는 원정지에서 치러진 다는 것이다"이라고 수긍하면서도 "팀 전력만 놓고 보면 2002년과 비교해 2006 독일 월드컵 대표팀이 결코 약하지 않다"고 답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4-3-3 시스템을 적용해 한국 축구를 더욱 매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바꾸어 놓았다"라고 평가한 는 "한국 축구가 토고 스위스를 제치고 16강의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는 한국의 키 플레이어로는 박지성, 이운재, 김남일을 꼽았다. 박지성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선수로 맨유로 이적 후 꾸준히 기량이 늘었다"고 전했으며 "2002년 스페인을 승부차기에서 울린 이운재가 여전히 한국의 대표 골키퍼"라고 평했다. 김남일에 대해서는 "진공청소기란 별명을 지녔으며 한국 공격의 완급을 조절하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해준 기자 2006.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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