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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마이크 반 CEO “한국 음식 먹고, 찜질방 가고 싶어”

미국 빌보드 경영자 마이크 반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마이크 반은 15일 ‘빌보드 코리아’ 5월 론칭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조선 펠리스에서 공식 방한했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마이크 반은 “한국 방한 기간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냐”는 질문에 “5일 동안 빌보드 파트너사를 만날 거다”고 공식적인 일정을 밝힌 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모든 음식들을 먹고 싶다. 그리고 찜질방에도 가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반 CEO는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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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마이크 반 CEO “빌보드 코리아 통해 K팝 전 세계에 전파할 것”

빌보드 본사 최고 경영자인 마이크 반이 ‘빌보드 코리아’를 론칭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마이크 반은 15일 ‘빌보드 코리아’ 5월 론칭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조선 펠리스에서 공식 방한했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마이크 반은 “K팝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지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K뮤직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아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앰배서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K팝 미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점쳤다. 반 CEO는 “한국의 K팝 뮤직은 밝다, 쏟아지는 음악의 양, 퀄리티, 볼륨 모든 것들이 긍정적이다. ‘빌보드 코리아’는 K팝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K뮤직의 전반적인 걸 반영해 한국 음악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 CEO는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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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빌보드코리아 공식 론칭

빌보드가 ‘빌보드 코리아’를 공식 론칭한다. 글로벌 대표 미디어그룹인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 산하의 글로벌 넘버 원 차트이자 미국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15일 빌보드는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가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에 공식 론칭된다”고 밝혔다.빌보드 코리아 공식 론칭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팝의 저력에 비롯됐다. ‘빌보드K’ 발행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보도 발 빠르게 국내에 전하며 글로벌 뮤직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빌보드 본사 대표 마이크 반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은 “전 세계적으로 K아티스트 및 K팝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빌보드 코리아’가 K팝을 중심으로 K패션,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및 플랫폼사, 브랜드사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차트,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협업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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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빌보드코리아 주간차트 톱100 진입

그룹 STAYC(스테이씨)가 빌보드 K팝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빌보드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빌보드 K-POP 100’ 주간 차트에 따르면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는 90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소속사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1만 장 이상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화제성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SO BAD’는 지난 25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21위를 차지하한 바 있다. 스테이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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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세븐틴,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표지 장식 "성장하고 성숙"

그룹 세븐틴이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17일 발행되는 K팝 전문잡지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3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컬러와 흑백의 두 가지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화보 컷이 일부 공개됐다. 화보 속 세븐틴은 부드러운 색감과 감각적인 패턴의 캐주얼 룩을 소화했다. 시크함이 물씬 느껴지는 슈트 의상의 화보로는 성숙함을 드러냈다. 개인 컷과 유닛 화보 컷을 통해서도 자유로운 청춘 그 자체를 표현했다. 인터뷰를 통해 세븐틴은 지난 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월드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에 대한 감회를 전하며 “첫 콘서트를 생각해도 설레고, 지금도 공연을 앞두고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 무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매거진에는 월드투어의 소감을 비롯해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취향을 공개한 미니 인터뷰와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짚어 본 칼럼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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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더보이즈, 치명적 반전 소년美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매력이 물씬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빌보드 코리아(Billboard Korea)’ 매거진 측은 지난 8일 더보이즈의 비주얼 화보와 첫 정규 앨범 ‘리빌(REVEAL)’에 대한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압도적 비주얼을 바탕으로 카리스마가 녹아든 개인컷,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단체컷까지 치명적 ‘반전 소년미’를 뽐냈다. 또 화보와 함께 일부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활동곡 ‘리빌’의 늑대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보이즈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주연을 꼽으며 “특유의 야성미를 잘 드러냈고, 평소 표정이나 제스처 등을 많이 연습해 잘 소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는 최근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달 30일 ‘로드 투 킹덤’에서 선보인 ‘화랑’ 콘셉트의 사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 더보이즈는 직후 사전 선호도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방송 전부터 진가를 두루 인정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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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상표권 침해 사례 급증…유사 상품 주의보

그룹 방탄소년을 비롯한 아이돌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표권 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은 이같은 불법 사례들이 K팝 한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근절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지난 1999년 아이돌 최초로 S.E.S가 상표를 출원한 이후 2019년 6월 말까지 약 20년간 연예기획사의 상표출원 건수는 4794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달까지 681건에 대한 상표권을 행사 중이거나 출원을 대기하고 있다.빅히트가 지난 4일 신청한 상표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얼굴을 캐릭터화한 이미지로, 의류·생활용품·전자기기·귀금속 등 다양한 상품류에 대한 특허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강남에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를 만들어 포토카드와 포스터는 물론 피규어, 의류, 에어팟 케이스, 러기지 택, 텀블러, 식기류 등 116종에 이르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 중이다. 2020년까지 운영 중이나 벌써부터 일부 상품들이 일시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다른 소속사들도 콘서트나 팬미팅 등 주요 행사에 맞춰 신상 굿즈를 내놓고 있다. 트와이스의 경우 지난 5월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티셔츠, 옷걸이, 트레이닝복, 바디로션, 방석, 휴지통, 반지, 에코백, 텀블러, 키링, 무선 키보드 등의 굿즈로 인기를 끌었다. 특허청은 "특허출원 품목이 음반, 연예업에 국한하지 않고 화장품·의류·액세서리·문구용품·식품·생활용품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이돌굿즈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그룹 명을 이용한 상품 판매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굿즈 시장 확대에 따른 악이용 사례도 늘고 있다. 특허청은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열리는 잠실 주변으로 소속사와 협업하여 단속을 강화했다.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 30일 BTS소속사의 제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위조상품을 유통시킨 도매업체 4개사에 대해 단속을 실시, 관련자를 형사입건하고 현장에서 상표권 침해물 수천점을 압수한 바 있다. 빌보드코리아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빌보드매거진 코리아의 유사품이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특허청 김성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연예인 이름 등이 상품출처를 나타내는 브랜드로서 상당한 재산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아이돌 브랜드는 한류열풍과 함께 음악, 패션, 동영상 등 문화콘텐츠 수출은 물론 우리나라 국가브랜드의 힘을 높이는데도 이바지 한다"면서 연예기획사들이 더 많은 상표권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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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BMAs' 제작자 "방탄소년단, 비틀스 떠올리게 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 빌보드 측이 놀라워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의 제작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로버트 디튼(Robert Deaton)과 배리 아델만(Barry Adelman)이 빌보드코리아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K-POP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로버트 디튼은 “처음에는 방탄소년단이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 함께 작업하면서 그들의 재능을 보았다. 노래와 춤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다”고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마음이 커진 계기로 지난해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꼽았다.특히 로버트 디튼은 “시상식에서 그들이 퍼포먼스 이외에 다른 아티스트들과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르를 떠나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고 이와 함께 K-POP을 다루는 기회 또한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배리 아델만 역시 방탄소년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난 쇼에도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항상 관중을 열광케 한다. 무엇보다 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은 (젊은 세대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흡사 과거 ‘비틀스(The Beatles)’의 팬덤과 그 시대를 떠올리게 만든다”고 비유했다. “이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이 분명하다”라고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이어 톱 듀오·그룹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K-POP의 새 역사를 썼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팝스타 할시(Halsey)와 함께 강렬하고도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펼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빌보드코리아 2019.05.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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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빌보드코리아 MOU 체결 "K팝 핵심가치 공유"

한터차트와 빌보드코리아가 손잡았다.19일 ㈜한터차트(대표 곽영호)가 ㈜빌보드코리아(대표 김진희)와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과 K-POP 세계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터차트와 빌보드코리아는 K-POP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하여 협업하는 데 목적을 두고 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빌보드(Billboard)'는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Prometheus Global Media)가 소유한 미국의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다. 빌보드의 한국지사인 빌보드코리아는 전 세계인이 확인하는 빌보드에 K-POP 차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K-POP 뉴스 및 콘텐츠 서비스를 통하여 K-POP 시장의 글로벌화에 전념하고 있다.1993년 설립된 한터차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K-POP 빅데이터 보유 기업이다. 25년 이상 수집한 메타 음악 데이터와 독보적인 집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유일의 실시간 차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K-POP 시장의 엑셀레이터가 되기 위하여 2018년 11월, 자회사 한터글로벌을 설립하고 '한터뉴스', '한터매거진', '해외지사화 사업' 등의 분야에서 K-POP 세계화를 선언했다.양 사는 본 MOU를 통해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효율적으로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양 사는 글로벌 K-POP 산업의 고도화와 신뢰성 구축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K-POP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게다가 공동 이벤트 개최도 고려 중이라는 계획이 밝혀지면서 글로벌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터차트의 곽영호 대표는 "한터차트와 빌보드코리아의 MOU 체결은 한-미 대표 음악차트의 협업을 의미하기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본 체결로 K-POP 세계 시장의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며, 양 사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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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잘 통하는 멤버들"

그룹 세븐틴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세븐틴은 18일 공개된 빌보드코리아(대표 김진희) 인터뷰 영상에서 “짧은 시간 안에 집중도 있게 연습하면서 멤버들끼리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잘 통하는 것이 세븐틴의 최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의 음악에 대해 “13명의 멤버들이 지금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들을 앨범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분들에게 가장 잘 할 수 있는 메세지가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우지는 이번 타이틀곡 ‘Home’의 곡 작업 참여도가 높은 멤버로 승관을 꼽았다. 승관은 새벽까지 밤샘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코멘트를 적극적으로 해주는 열정을 펼치는 등 멤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아 현장을 순간 훈훈하게 만들었다.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직후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최초 성적을 세우고 있다. 특히 높은 판매량과 함께 초동 판매량이 33만 장을 쾌속 돌파하며 앞선 앨범들을 기록을 넘어섰으며 가온차트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 1위 기록이라는 성적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세븐틴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빌보드코리아와 세븐틴이 나눈 인터뷰는 미국 빌보드 홈페이지에도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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