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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엠마스톤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파"

할리우드 배우 엠마스톤과 제니퍼 로렌스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엘르는 홈페이지를 통해 9월호 커버 주인공 엠마 스톤을 소개했다. 엠마스톤은 30세를 앞두고 우정과 가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제니퍼 로렌스는 직접 엠마스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할리우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은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엠마스톤은 "어렸을 땐 절대 결혼하지도 않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선 정말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다"고 전했다. 또 진정한 우정을 높게 산다면서 "30대에 들어서야 조금씩 깨닫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엠마스톤과 제니퍼로렌스와의 인터뷰는 엘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2018.08.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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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니퍼로렌스 결별' 대런 아로노프스키, 수키 워터하우스와 열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새로운 연인과 데이트했다. 대런 감독은 최근 선댄스 영화제에서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측근은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선댄스에서 만나 이틀 밤을 함께 보냈다. 수키가 데런의 집으로 비밀리에 향했다"며 "대런은 연인에게 푹 빠져있다. 친구들에게 얼마나 달콤하고 뜨거운지 말했다"고 전했다. 48세인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26세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22세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한 후인 두달 전 만났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2006년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결혼해 11세의 아들을 두고 있다. 2010년 이혼했다. 워터 수키하우스는 영국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5년까지 2년간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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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톰크루즈·제니퍼로렌스,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배우' 후보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 제니퍼 로렌스 등이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최악의 작품과 배우를 뽑는 미국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 불명예의 후보들을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최악의 작품상에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이모티: 더 무비', '50가지 그림자: 심연', '미이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최악의 남자 배우 부문에는 '미이라'의 톰 크루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조니 뎁,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제이미 도넌,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의 잭 에프론, '대디스홈2'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마크 월버그가 후보에 올랐다. 이어 최악의 여자 배우 부문에는 '언포겟터블'의 캐서린 헤이글,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다코타 존슨, '마더!'의 제니퍼 로렌스, '부 2! 어 마디아 할로윈'의 타일러 페리, '더 서클'의 엠마 왓슨이 불명예를 안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열리는 '최악의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 역시 3월 3일 최악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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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니퍼로렌스·대런, 결별 두달만에 재회 "친구일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마더!'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결별 두 달 만에 재회했다. 미국 매체 E!NEWS는 21일(현지시간) "10월 헤어진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20일 뉴욕에서 다시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의 한 레지던스로 함께 걸어갔다. 제니퍼 로렌스는 그의 애견과 함께였고, 이들 모두 걸어가는 내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그들은 서로에게 우호적이며 여전히 친구다. 재결합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헤어진 이후에도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돌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마더!'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1년 넘게 교제하다 지난 10월 결별했다. 박정선 기자 2017.12.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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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엠마스톤X제니퍼로렌스, 美매체 선정 올해의 여배우

할리우드를 이끄는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16일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올해의 여배우를 선정하고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매년 올해의 여배우, 올해의 제작자, 올해의 작곡가 등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2017년 할리우드리포터 오스카 라운드테이블 여배우편 화보 주인공으로는 제니퍼 로렌스(마더), 엠마 스톤(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제시카 차스테인(몰리의 게임), 메리 제이 블라이즈(치욕의 대지),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 시얼샤 로넌(레이디 버드)까지 총 6인이다.화보에서 배우들은 저마다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화이트와 블랙 의상을 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했다. 우아한 표정의 제니퍼 로렌스와 시크한 느낌의 엠마 스톤 등이 포착됐다.황지영기자 2017.11.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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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마더!' 美개봉 첫주 흥행참패…제니퍼로렌스 최악 기록

'마더!'가 북미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영화 '마더!'는 지난 15일 북미에서 개봉, 첫 주 차에 750만 불을 벌어 들이는데 그치면서 흥행에 참패했다. 이는 제니퍼 로렌스 출연작 중 최악의 기록이기도 하다. 제니퍼 로렌스가 그간 출연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과 '마더!'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이름값과 '블랙스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성적이다. ''마더!'는 평화로웠던 부부의 집에 낯선 손님이 방문하면서 부부 사이에 불안감과 의심이 증폭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10월 12일 개최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를 통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0월 19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마더!'가 한국 관객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2017.09.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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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DAY③] #제니퍼로렌스 #SF로맨스 '패신저스' 호불호 키워드

과연 제니퍼 로렌스의 첫 내한 홍보 효과는 있을까.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발로 뛰며 홍보한 '패신저스'가 1월 4일 드디어 국내에서 첫 공개된다.'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가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제니퍼 로렌스와 한국 영화를 통해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르인 SF라는 키워드 만으로도 '패신저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패신저스'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 '마스터(조의석 감독)'를 꺾고 실시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상당히 고무적인 반응이다.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의 사전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 배우들의 연기력과 볼거리는 충분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의 감정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공감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설명이다.특히 북미에서는 썩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개봉 첫 주 성적이 '패슨저스'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앞서 진행된 내한 기자회견에서 제니퍼 로랜스와 크리스 프랫은 '패신저스'를 선택한 이유로 '독창성'과 '신선함'을 꼽았다.크리스 프랫은 "영화 스케일이 장대하고 서스펜스가 있다는 지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여러 장르에서 볼 수 있는 주제를 막론하고 있다는 게 좋았다"고 전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처음 도전할 만한 우주 소재 영화로서 많이 끌렸고 섬세하고 재미있게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도 좋았다"고 밝혔다.과연 두 배우의 선택 이유가 관객들이 '패신저스'를 선택하는 이유로도 적용될지 관심이 쏠린다.조연경 기자 2017.01.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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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내한 새내기' 제니퍼로렌스X크리스프랫 풋풋한 첫 방문기(종합)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휴 잭맨, 리암 니슨 등 '프로내한꾼'이 다 된 선배들에 비해서는 그저 풋풋했다. 처음 방문한 한국이 신기한듯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는 모습도,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도 "웰컴 코리아!"를 외치게 만들기 충분했다.물론 모든 질문에 솔직하고 여유롭게 답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할리우드 톱스타 다웠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한 번의 내한이 무산된 후 한국 땅을 밟은 것이라 더 감회가 새로울 수 밖에 없었다.16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는 영화 '패신저스' 개봉기념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처음 찾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자리해 자신들의 영화를 한국에서 소개하고 개봉하게 된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패신저스'는 120년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 5258명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첫 인사는 또박또박 한 글자씩 말한 "안녕하세요". 인사를 마친 후 제니퍼 로렌스는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 우리 두 사람 모두 한국이 첫 방문이라 더 기쁘다"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싶다. 자랑스러운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진심으로 좋다"고 말했다. 크리스 프랫은 "한국에 올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오게 됐다. 서울에 온 나를 따스하게 환영해줘서 고맙다. 오래 머물면서 관광도 하고 싶다"며 "이번에는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밝혔다.실제 장난끼 가득한 두 배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과 첫 호흡에 대해 "첫 만남부터 빨리 친구가 됐다. 유머감각이 비슷했고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며 "연기하는 데도 도움이 됐고 호흡도 좋았다"고 전했다.크리스 프랫 역시 "제니퍼 로렌스와 만나기 전부터 좋은 사람일 것 같았는데 역시나 내 생각이 딱 맞았다. 연기를 할 때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며 "무엇보다 제니퍼 로렌스는 시나리오에 열정을 갖고 빠져들었다. 영화 밖에서의 우정이 연기에 엄청난 도움을 줬다. 평생 친구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패신저스'를 선택한 이유로 '독창성'과 '신선함'을 꼽았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스케일이 장대하고 서스펜스가 있다는 지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여러 장르에서 볼 수 있는 주제를 막론하고 있다는 게 좋았다"고 설명했다."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독특하다"고 운을 뗀 제니퍼 로렌스는 "처음 도전할 만한 우주 소재 영화로서 많이 끌렸고 러브 스토리가 섬세하고 재미있게 펼쳐지는데 그 부분도 끌렸다"며 "무엇보다 크리스 프랫 배우가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표했다.이와 함께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속 상황이 현실에서 벌어진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혼자 우주선에서 90년 일찍 깨어나게 된다면 다시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제를 고쳐보려고 최선을 다할 것 같다"며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으면 정신적으로 고문을 당하는 기분일 것 같다"고 토로했다.크래스 프랫은 "이 작품은 인생을 나눌 상대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그만큼 인간 관계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때문에 주인공의 고립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고 이 영화의 스토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주인공처럼 똑같이 슬픈 단계를 거쳐 혼자 있다는 것에 대한 절박함을 느꼈을 것 같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그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낄 것 같다"고 털어놨다.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치른다. 한국 팬들과 한국에서 마주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또 한국 레드카펫 행사를 경험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그리고 팬들이 어떤 추억을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패신저스'는 국내에서 1월 5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사진=김민규 기자 2016.12.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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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니퍼로렌스, 경호원 뒤에서 손인사 살짝~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패신저스'(모튼 틸덤 감독)홍보 스케줄차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16/ 2016.1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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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니퍼로렌스, 가려도 돋보이는 미모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패신저스'(모튼 틸덤 감독)홍보 스케줄차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16/ 2016.12.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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