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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니퍼로렌스 결별' 대런 아로노프스키, 수키 워터하우스와 열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새로운 연인과 데이트했다. 대런 감독은 최근 선댄스 영화제에서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측근은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선댄스에서 만나 이틀 밤을 함께 보냈다. 수키가 데런의 집으로 비밀리에 향했다"며 "대런은 연인에게 푹 빠져있다. 친구들에게 얼마나 달콤하고 뜨거운지 말했다"고 전했다. 48세인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26세인 수키 워터하우스는 22세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한 후인 두달 전 만났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2006년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결혼해 11세의 아들을 두고 있다. 2010년 이혼했다. 워터 수키하우스는 영국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5년까지 2년간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