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일반

'응팔' 최무성, 21kg 감량후 몰라보겠네! 홀쭉해진 근황

배우 최무성이 21kg 감량 성공 후 홀쭉해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최무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골프 여행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좋은 날씨를 벗삼아 골프를 치다 인증샷을 찍은 최무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와 비교하면 놀라운 변신이다. 앞서 최무성은 지난 2월 97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건강 이상이 발견돼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21kg 감량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1 16:03
연예일반

이소연, 요가복에도 굴욕無..8kg 감량후 美친 몸매

배우 이소연이 8kg 감량 후 미친 몸매를 과시했다. 이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kg 다이어트. 운동하는 여자"라며 "몸에 좋은 거 잘 챙겨먹어야겠죠? 힘이 없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요가복을 입고 그야말로 군살 제로 몸매를 드러낸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고난도 동작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는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3 12:19
연예

조세호, 30kg 감량후 요요NO "애석하게 아직 유지중" 폭소

개그맨 조세호가 체중 30kg 감량 후 요요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는 유지중입니다"라며 "미안하게도 요요는 아직 오지 않았다(i.m sorry yoyo hasn't come yet)"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클럽에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MC로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7 16:02
연예

돈스파이크, "연세대 제적처리.. 형편 어려워 졸업 못 했다"

돈스파이크가 가정 형편 때문에 연세대를 졸업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제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가 되었던 듯 하다'라며 '몇몇 기사를 보니 사실이 조금 아닌 부분이 있어 공지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는 키 189.8cm에 원래 119킬로였다. 16킬로 감량 후 조금 불어 현재 105킬로 전후다. 지금 좀 정체기인데 노력하여 더 감량할 예정이다.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함이니 잘 생겨지진 않을듯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몇몇 분들이 생계유지곤란 군면제가 무슨 연세대냐 하시며 악플을 다시던데... 그분들 말대로 등록금 비쌌다. 몇 학기 못 다니고 등록 못하여 제적처리.. 졸업 못했다'면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형편 나쁘지 않았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집안이 사업 실패로 좀 많이 힘들었. 형편이 다시 나아진 건 나가수 이후였다. 저 아는 분이면 다 아는 얘기입니다만... 자꾸 아픈 기억 건드시면 저도 사람인지 그런 글들이 마냥 편치 않다'고 덧붙였다. 주말에 제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가 되었던 듯 합니다. 몇몇 기사를 보니 사실이 조금 아닌 부분이 있어 공지드려요.. 저는 키 189.8cm 에 원래 119키로였고요. 16키로 감량후 조금 불어(?)현재 105키로 전후입니다. 지금 좀 정체기인데 노력하여 더 감량할 예정입니다.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함이니 잘 생겨지진 않을듯 한데요.. 그리고 몇 몇 분들이 생계유지곤란 군면제가 무슨 연세대냐 하시며 악플을 다시던데... 네~ 그분들 말대로 등록금 비쌌죠.. 몇학기 못다니고 등록못하여 제적처리..졸업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진 형편 나쁘지 않았고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집안이 사업실패로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형편이 다시 나아진 건 '나가수' 이후였네요~ 저 아는 분이면 다 아는 얘기입니다만... 자꾸 아픈 기억 건드시면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 글들이 마냥 편치 않네요~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7.15 15:39
무비위크

[인터뷰③] 조진웅 "마약 흡입신 소금으로…미쳐버리는줄"

조진웅이 '독전'의 명장면 중 하나인 마약 흡입신에 대해 언급했다.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은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마약 흡입신은 내 실수 아닌 실수로 만들어진 장면이다. 재료가 소금이었는데 당연히 흡입 안 할 줄 알았던 상황에서 난 하는 줄 알고 빨아들인 것이다. 당황스럽긴 했다"고 운을 뗐다.조진웅은 "스태프들이 '그걸 흡입하면 어떡해! 소금이야, 소금!'이라고 했지만 난 이미 흡입한걸. 아주 죽겠더라. 콜록콜록 하면서 화장실로 뛰쳐 들어가 막 씻고 거울을 보는데 눈이 말도 안되게 너무 좋은 것이다. 완전히 빨갛게 충혈이 돼 있더라. 나도 그런 내 눈을 처음 봤다. 약간 진짜 간 애? 같았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래서 내 얼굴만 단독으로 타이트 하게 딸 때, 원래 같았으면 식용 담배로 했어야 했지만 내가 소금을 달라고 했다. 막 빨개지고 미치겠더라. 그렇다고 진짜 마약을 할 수는 없으니까"라며 웃더니 "최대한 리얼함을 살려야 하지 않냐. 분장과 연기로 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렇게 거져낸 신이다"고 밝혔다.또 "흰색은 소금, 파란색은 분필가루였는데 소금이 훨씬 강하다. 굵은 소금 말고 가는 소금으로. 혹여 나중에 그런 장면 찍게되는 기회가 있다면 꼭 소금을 활용하시길 바란다. 효과가 좋더"고 거듭 강조했다. '독전'은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대규모 마약 조직과 이를 움직이는 이선생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차례로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를 파헤쳐 나가는 범죄극이다. 22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NEW [인터뷰①] 조진웅 "'독전' 개연성 떨어져도 말은되는 영화" [인터뷰②] 조진웅 "10kg 감량후 몸무게 원상복귀…너무 행복해" [인터뷰③] 조진웅 "마약 흡입신 소금으로…미쳐버리는줄" 2018.05.17 14:03
무비위크

[인터뷰②] 조진웅 "10kg 감량후 몸무게 원상복귀…너무 행복해"

조진웅이 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은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처음에 '원호가 단단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단단하게? 안 될 것 같은데요'라고 했더니 '그럼 슬림하거나'라고 하시길래 '슬림…도 힘든데요?'라고 거절했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조진웅은 "사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감독님들은 '일단 그냥 갑시다'라고 한다. 근데 이해영 감독님은 조근조근 '그래도 팔 근육 이것만 하면 쉬운 것 아닌가?'라고 하시더라. 감독님이 운동을 싫어하셔서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얼마나 힘든지 아예 모르시더라. 설명을 해줘도 몰라. 그래서 내가 '알았어, 알았어' 하고 졌다. 말을 던져 놨으니 해야하지 않냐"고 토로했다.이어 "사실 몸무게 차이는 별로 안 난다. 체지방이 많이 빠지고 몸의 밸런스가 맞아졌다고 해야 하나? 아, 그래도 10kg 정도 차이는 난다. 지금은 내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 너무 행복하다. 하루에 라떼 두잔 마시고"라며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이와 함께 조진웅은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가 생각해도 후덕한 원호의 모습은 캐릭터와 맞지 않았다. 원호가 후덕하고 푸근한 ‘나의 아저씨’ 이미지는 아니니까"라며 "다만 그 안에서도 휴머니티는 필요하다. 예민하지만 내가 원하는 지점도 지켜내려 했다"고 덧붙였다.'독전'은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대규모 마약 조직과 이를 움직이는 이선생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차례로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를 파헤쳐 나가는 범죄극이다. 22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NEW [인터뷰①] 조진웅 "'독전' 개연성 떨어져도 말은되는 영화" [인터뷰②] 조진웅 "10kg 감량후 몸무게 원상복귀…너무 행복해" [인터뷰③] 조진웅 "마약 흡입신 소금으로…미쳐버리는줄" 2018.05.17 13:57
무비위크

[인터뷰①] 조진웅 "'독전' 개연성 떨어져도 말은되는 영화"

조진웅이 '독전'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은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를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더니 "내가 출연 한 영화이기 때문에 '난 너무 좋은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렇게 말하면 또 내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라…"라고 운을 뗐다.조진웅은 "그래서 내가 정의를 내린 것이 '이야기가 억지스럽지 않고 말이 되면' 조금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 그 말은 곧 '난 엄청 잘 봤다'는 뜻이다"며 "이번에는 다른 작업이 있어서 기술 시사회를 못 갔고, 언론배급 시사회 때 처음 보게 돼 더 떨리고 긴장했다"고 말했다.이어 "보면 어떤 영화는 '억지스럽다' 싶은 영화도 있다. 그럴 때는 굉장히 마음을 졸인다. 일단 배우는 일련의 과정들을 미리 소화 시켜놓고 영화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떨어져서 볼 수 있는 입장은 연마가 됐다"고 설명했다.또 "그래도 굉장히 두근거리면서 보는데 어떤 것은 '많이 갔네, 덜 갔네. 말이 안 되는 것 같네' 의구심이 들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럼 이후에도 영화가 많이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비해 '독전'은 말은 된다 싶었다. 빠른 전개 속에 개연성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나 어떤 부분으로 본다면 말이 된다 생각됐다"고 강조했다.'독전'은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대규모 마약 조직과 이를 움직이는 이선생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차례로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를 파헤쳐 나가는 범죄극이다. 22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NEW [인터뷰①] 조진웅 "'독전' 개연성 떨어져도 말은되는 영화" [인터뷰②] 조진웅 "10kg 감량후 몸무게 원상복귀…너무 행복해" [인터뷰③] 조진웅 "마약 흡입신 소금으로…미쳐버리는줄" 2018.05.17 13:52
연예

주아성, 10kg 감량후 선명한 명품복근 대공개

배우 주아성이 감량 후 파격적인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주아성은 8일 본 스튜디오를 통해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 중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아성은 평소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선명한 복근에 섹시한 포즈, 부드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주아성은 앞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에서 훈남의사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연애의 기술' 에서는 눈빛이 매력적인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본스튜디오 제공 2014.05.08 11: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