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아스널 임대생 "프리미어리그 or 라리가? 나는..."
일간스포츠

입력 2021.04.28 16:27

김우중 기자
 
"내 플레이 스타일에는 라리가가 더 적합하다"
 
아스널로 임대된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24)가 올여름 자신의 거취에 대해 힌트를 줬다.

 
세바요스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디오 Onda Cero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영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내 플레이 스타일엔 라리가(스페인)가 더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엇보다도 육체적, 전술적으로도 성장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챔피언스리그 티켓과는 멀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세바요스는 지난 2019-20시즌 아스널로 임대 이적했다. 한 차례 근육 부상으로 고전하긴 했으나, 그해 FA컵 우승에 기여하며 한 시즌 더 연장 계약에 합의해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완전 이적 여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있지만, 선수 본인은 라리가를 선호한다고 밝힌 만큼 연장 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37경기 출장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오는 30일(한국시각) 오전 4시 비야레알과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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